인과를 모르면 죽을때 까지 남탓 만 하다 죽는다
삶의 이치를 이해하는 지혜: 카르마 법칙
우리 삶을 움직이는 근본적인 원리 중 하나로 '카르마 법칙' 또는 '인과 법칙'을 이야기합니다.
이 법칙은 단순히 동양의 철학이나 종교에만 국한되지 않고, 서양의 가르침 속에서도 '뿌린 대로 거둔다'는 지혜로운 표현으로 면면히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석가모니 카르마(행하다) 업식 - 인간이 하는 모든 일은 반드시 일정한
원인이되어 일정한 결과를 만든다 한치 오차가 없다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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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들이 우주에 일정한 에너지 형태로 영향을 미치며, 그 결과가 반드시 우리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카르마', 즉 행위(업)가 우리의 의식에 새겨져 반드시 일정한 원인이 되고 일정한 결과를 만든다고 가르치셨습니다. 마치 씨앗을 심으면 반드시 그 씨앗에 맞는 열매를 맺듯이, 우리의 모든 행위에는 오차 없이 그에 상응하는 결과가 따른다는 것입니다. 이는 인간이 스스로의 삶에 대해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 분명한 이유가 됩니다.
카르마 이해하려고 하지말고 받아드리렴 !~ 삶의 절대적 진리야
불가피성 = 피할 수 없다는 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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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 우연이 아닌 인과의 결과
때때로 우리는 삶에서 마주하는 고난이나 예상치 못한 상황 앞에서 좌절하거나 남을 원망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카르마 법칙의 관점에서 볼 때, 우리가 현재 처한 환경과 조건들은 과거 스스로의 생각과 말, 행동으로 쌓아 올린 수많은 인연(카르마)의 결과입니다.
우리의 영혼은 성장과 깨달음을 위해 필요한 경험을 하기 위해, 바로 지금 이 모습, 이 환경 속에서 다시 태어나기로 스스로 선택했다는 깊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아무리 어렵고 힘든 상황에 놓여 있다 해도, 그것이 나에 대한 '벌'이라고 여기기보다는, 오히려 과거의 인연으로 생긴 과제를 풀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최적의 조건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숙명이나 운명 즉 명이라고 하는 인간으로 태어난 숙제가 있다고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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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 법칙을 깊이 이해하게 되면, 환경을 탓하거나 과거의 죄 때문에 힘들다고 여기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이 법칙은 우리를 징벌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쌓아온 인연의 끈을 풀어내고 스스로 성장할 기회를 주기 위해 작동하는 자연의 이치일 뿐입니다.
지금, 여기, 이 순간의 중요성
카르마 법칙에서 특히 강조되는 것은 바로 '현재'입니다. 부처님께서 늘 '지금 여기'에 머물라고 강조하신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과거의 행위가 현재를 만들었고, 바로 이 현재의 순간, 우리가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미래의 결과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매 순간, 매 찰나가 새로운 인연을 심는 씨앗이 되는 것입니다.
현재에 충실하고 순간순간 의식적으로 살아가는 것은 곧 이 인과 법칙을 이해하고 삶의 과제를 풀어 나가는 과정입니다.
이는 곧 우리 내면의 영적인 성장을 이루고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길입니다.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고 감사하며 살아갈 때, 우리는 자연스럽게 미래에 긍정적인 결과를 불러오는 씨앗을 심게 됩니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깨달음의 상태, 즉 '깨어 있음'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얽매이거나 오지 않은 미래를 두려워할 필요 없이, 오직 현재에 집중하는 삶이야말로 진정한 평화와 자유를 얻고 주어진 과제를 풀어내는 방법입니다.
지금 주위진 환경이 나쁘다 좋다 때로는 벌을 받았다고 착각하는것이다
이것은 카르마법칙을 이해 못하거나 알지 못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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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풍요와 성장의 길
인간은 살아가면서 물질적인 풍요를 추구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성인들께서 왜 그토록 '도덕적인 영성 개발'을 강조하셨는지를 이해할 때, 진정한 삶의 목표가 어디에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위로는 깨달음을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구제한다(상구보리 중생구제)'는 가르침 또한 단순히 개인적인 성취나 물질적인 축적이 아닌,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자는 더 큰 뜻을 담고 있습니다. 재물이나 돈은 그 자체로 목적이 될 수 없으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하나의 방편일 뿐입니다.
그런연유를 알게되면 원망이거나 환경을 부정하지 아니하게된다
남탓을 하거나 전생에 죄를 지어서 라는 잘못된 표현을 하며
이 법칙을 징벌로만 어리석음속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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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인간으로 태어난 것은 본래 가지고 있는 지극히 선한 성품, 즉 '지선(至善)의 성품'을 깨닫기 위함입니다.
세상의 '악'을 마주할 때, 그것을 단순히 부정하거나 비난하기보다는 내 안의 그림자를 비춰보는 거울로 삼아, 그 속에서 숨겨진 '선'을 발견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궁극적으로 인과 법칙의 깊은 뜻을 이해하게 되면,
선과 악을 이분법적으로 나누는 분별심을 내려놓고 모든 존재와 상황 속에서 본래의 선함을 보게 됩니다.
불교에서는 이를 '불성(佛性)', 기독교에서는 '신성(神性)'이라 부르며, 인간 안에 내재된 본래의 순수하고
거룩한 성품을 의미합니다.
현재의 순간은 우리가 과거의 행동과 선택으로 만들어진 결과이며
동시에 미래를 위한 새로운 원이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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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법칙이 존재하는 이유는 바로 인간계에서 태어난 우리 스스로가 이러한 본래의 성품을 다시 발견하고 찾아 나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나침반과 같기 때문입니다.
만약 우리가 잘못된 인연을 짓고 있다면, 이 법칙은 우리에게 고통이라는 형태로 신호를 보내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수정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에게 상처 주는 말이나 행동을 했다면, 카르마 법칙에 따라 언젠가 자신 또한 비슷한 경험을 통해 그 고통을 이해하고 성찰할 기회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카르마 법칙은 결코 우리를 옭아매는 굴레가 아니라, 우리 스스로가 삶의 주인이 되어 더 나은 인연을 맺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지혜로운 가르침입니다. 매 순간 의식적으로 선한 생각과 말, 행동을 선택하며 살아갈 때, 우리는 자연스럽게 밝고 긍정적인 미래를 창조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을 이해 한다는것은 법칙을 이해 한다는것이며
순간에 충실한 과제를 풀어나가는것이 바로 영적개발이며 영적성장이며
삶을 풍요롭게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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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을 이해 한다는것은 법칙을 이해 한다는것이며
순간에 충실한 과제를 풀어나가는것이 바로 영적개발이며 영적성장이며
삶을 풍요롭게 하는것이다
하늘땅울림영성계발원 천황사